[KOPLAS 2013 현장스케치] 키슬러 코리아, 세계 최초의 상용 압전 센서 개발 기업

기사입력 2013-04-10 10:58 모바일 웹페이지로 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

KOPLAS 2013 참가 기업 중 키슬러 코리아(www.kistler.co.kr)는 1957년 스위스 Winthethur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측정 기술 분야의 선두 공급업체다.

키슬러는 플라스틱 공정 솔루션과 센서, 엔진연소, 자동차 관련 엔지니어링, 자동차 생산 및 운동역학 엔지니어링에 대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.

특히 압전 센서는 내부 연소 엔진 개발 시 실린더 압력과 연료 분사 압력에 대한 동적 측정과 대형 디젤 엔진에서 실린더 압력의 연속 모니터링, 에어백 개발 시 폭발 압력 측정에 적용돼 업계에서 호평받고 있다.

또한 수정 센서를 이용하여 직간접적인 힘을 측정할 수 있어 프레스 모니터링, 금속 절삭 가공에서의 절삭 힘 측정, 제품 및 재료 테스트에 적용이 가능하다.

키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“전 세계 22개의 자회사와 30개 이상의 공급 대리점은 항상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신속한 납품과 기술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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